본문 바로가기
배우

배우 박민영 프로필 나이, 활동, 드라마, 데뷔, 소속사

by 파핑이 2022. 10. 6.

배우 박민영

- 이름: 박민영 ( 朴敏英|Park Min Young )

- 출생: 1986년 3월 4일 (36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64cm|44kg|O형

- 가족: 부모, 언니 박민아 (1983년생)

- 반려견: 레옹

< 학력 >

-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

-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

-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 데뷔: 2005년 SK텔레콤 'JUNE' CF

- MBTI: ENFP

 

 

데뷔전

- 2005년 광고에서 SK텔레콤 'JUNE'으로 데뷔하고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배우 데뷔를 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이 그리워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보다가, 한국으로 입국하여 검정고시를 보고 동국대학교에 진학하여 배우가 되고 싶어 엄마를 설득해 한국에 돌아와 CF 모델로 활동하다가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연기력

- 거의 해마다 한 작품씩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열일하는 배우로, 비슷한 연령의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로맨스는 물론, 시트콤과 현대극, 그리고 사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박민영이라는 배우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인터뷰에서 한동안 발음과 발성에 부족함을 느껴 많이 갈고닦았다고 하는데, 사실 데뷔 때부터 발음, 발성뿐만 아니라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거의 없었던 배우이다. 2018년에 출연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보면 아나운서 뺨치는 수준의 딕션을 가지고 있다. 데뷔 초에 감정 표현이 조금 밋밋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경력을 쌓으며 보완해냈다. 특히 드라마에서는 여배우가 원톱 주연인 작품이 많지 않은데, 박민영은 '영광의 재인', '7일의 왕비' 등 다수의 작품을 연기했다. 연기력으로는 상당히 인정을 받은 배우인 셈이나, 이런 점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다. 그러나 배우로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커리어를 쌓은 배우임은 확실하다.

활동

 2006년 ~ 2009년 

-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은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해 현재까지도 레전드 작품으로 손꼽히며 유튜브 채널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데뷔작 신인으로 엉뚱 발랄한 무식의 대명사이면서 미스터리한 인물 강유미 역을 맡아 무리 없이 소화해 냄으로서 캐릭터의 인기도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 인기 시트콤이 끝난 직후인 2007년 8월부터 드라마 아이 엠 샘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으며 이때부터 매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인지도로 기복 없이 계속 주연을 맡는다.

- 2008년에는 전설의 고향에서 구미호 역을 맡았다.

- 2009년 자명고에서 낙랑공주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0년 

-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인기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잘금 4인방이라 불리는 성균관 유생들의 성장기를 다룬 조선시대판 캠퍼스 로맨스 청춘 사극물이며 당시 20대 중반이었던 청춘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 매력 있는 캐릭터들, 준수한 연출 등으로 싱그러운 느낌의 청춘물이 탄생돼 원작의 인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여주인공 김윤희 역을 맡아 안정된 남장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호평받는다. 우려를 딛고 배우 경력에 나름의 성과를 보인 것이다. 덕분인지 종영시 여자 팬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좋아했고 드라마가 일본에서도 방영되면서 이때부터 일본팬이 생겼다.

 2011년 ~ 2012년 

- 2011년 5월 SBS에서 사회악을 제거하는데 앞장서는 도시 사냥꾼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시티헌터의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으로 안 해본 알바가 없는 생활력 강한 88만원 세대의 대표주자 여주인공 김나나 역에 발탁되었으며 드라마도 흥행하며 커리어를 쌓았고, 드라마가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면서 이때부터 해외 팬들이 생겼다.

- 2011년 여름에 개봉한 호러 영화인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의 주인공을 맡았다.
- 2011년 10월에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윤재인 역으로 출연했다.

- 2012년 5월에는 드라마 닥터 진에 캐스팅되어서 여주인공인 홍영래와 유미나 역으로 1인 2역을 맡게 되었고, 데뷔 이후 쉼 없는 작품 활동으로 번아웃, 재충전을 위해 2013년 한 해 휴식기를 가졌다.

 2014년 

- 2014년 5월 오랜만에 정극인 휴먼 법정 드라마 개과천선으로 복귀했으며 상대역이 김명민이었고 그 후 12월에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여기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힐러에 B급 인터넷 신문사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숏단발을 선보이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고, 드라마가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2015년 ~ 2016년 

- 2015년 5월 중국 드라마 금의야행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촬영까지 모두 마쳤으며 같은 해 1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을 통해 개과천선 이후 1년 반 만에 다시 법정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고 유승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 2016년 4월부터 7월까지 촬영한 중국 드라마 시광지성에서 쉬전 역으로 출연했는데 박민영 배우 인생 첫 로맨틱 코미디 출연이며 고생물학을 전공하는 여대생과 톱스타가 서로를 알아가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 2016년 7월 22일 중국에서 시광지성 드라마 제작발표회까지 하였고 예고편도 나왔지만 어째서인지 중국 드래곤 TV 에선 현재까지 방영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시기적으로 보아 2016년 중국이 한국의 THAAD 배치에 대한 반발로 한한령이 내려지고 이로 인해 금의야행에 이어 시광지성 두 편의 중국 드라마 모두 방영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추측된다.

 2017년 

- 2017년 5월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로 복귀해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 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시청률 면에서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연기적인 면에서는 원톱 주연로서의 부담감과 책임감을 이겨내고 연륜 있는 선배 배우들로부터도 이렇게까지 잘 해낼 줄 몰랐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다.

 2018년 

- 2018년에는 본인의 첫 고정 예능인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참고로 2017년에 시즌1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예능이고 그 후 시즌3까지 제작되어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이다.
- 2018년 6월 동명의 소설과 웹툰이 원작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여주인공 김미소(김비서) 역으로 발탁되었고 박서준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견인했다.

방영 첫 회부터 박민영의 ‘김미소’는 원작 팬들마저 사로잡아 드라마의 흥행에 초석을 다졌으며 이는 웹소설과 웹툰 모두를 본 후, 미소 캐릭터의 본질을 살리기 위해서는 초반에 외적 싱크로율이 높아야 한다는 박민영의 생각이 적중한 덕이었다. 그 길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4kg을 감량했고 ‘박민영표 오피스룩’을 유행시켰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첫 도전임에도 등장 초반부터 딱 떨어지듯 정확한 딕션으로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캐릭터를 정확히 구현해 박수받았다. 또 만화적인 리액션을 짓다가도 금방 완벽주의자 비서로 돌아오는 전환이나, 사랑에 빠지기 전과 후 미세하게 달라지는 표정 변화, 박서준과 펼치는 환상의 케미로 커리어에 정점을 찍고 박민영의 재발견이라고 불리는 드라마이다. 

 2019년 

- 2019년 4월 1년 만에 다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로 복귀를 알렸다. 로코 여신으로 자리 잡은 박민영과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나 로맨틱 코미디가 처음인 김재욱과의 만남으로 첫 방송과 함께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 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밝고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최적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러한 박민영의 믿고 보는 로코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그 결과 무려 7주 연속 여성 배우 화제성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0년 

- 2020년 2월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첼로 강사였으나 마음을 잔뜩 다친 채 돌아와 친절을 오해하지 않고, 미소를 믿지 않으며 선의를 부담스러워하고 호의는 경계하기로 하는 목해원 역을 맡았다. 원작은 이도우의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다.

 2021년 ~ 2022년 

- 2021년 12월에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로 2022년 2월부터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했고, 국내 처음으로 기상청을 조명하며 날씨처럼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기상청 총괄2과를 진두지휘하는 총괄예보관 진하경 과장 역을 맡아 기상청 개국이래 최연소 과장의 카리스마와 프로미부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 나오는 허당 미와 사랑스러움 그리고 갈등에서 비롯된 감정의 폭풍우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극을 흥행으로 이끌었다. 명실상부 박민영의 이름을 안방극장에 또 한 번 각인시켰으며 박민영이 아닌 진하경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로코퀸에 이은 한층 더 성숙한 멜로퀸 그리고 흥행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내내 꾸준히 톱 10 안에 오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2022년 9월에 방영을 시작한 월수금화목토에 주연인 최상은으로도 출연중이다.

 연애 관련 논란 

- 2022년 9월 28일, 디스패치에서 새로운 열애설을 보도했으며 박민영이 남자친구의 자택인 한남동 빌라에서 출퇴근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으며 양가 부모와도 교류할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헌데, 열애설 상대인 강종현은 경제사범으로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며 KT의 사문서를 위조, 수백억원을 편취하여 특정경제가중처벌법(사기)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범죄자이다.

 

이후 해당 자금을 활용해 여동생 강지연 명의로 상장사 3곳(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과 빗썸라이브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후속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실질적 소유주로 밝혀졌다.

 

이 역시 다른 회사들처럼 여동생이 바지사장이다.
 
여기에 강종현과 휴대폰을 함께 팔던 동생들, 클럽에서 서빙하던 MD들이 상장사 CB 명단에 투자조합장으로 등장했다.

 

심지어 조폭과도 연루되어 성남 마피아파와 같이 사업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강종현의 수상쩍은 행보 때문에 디스패치는 박민영의 열애보다 강종현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제목에 아예 '수상한 재력가'라고 넣기까지 했으며, 본문엔 "사랑은 아름답지만 나머지는 미심쩍다." 라고 지적하여 강종현을 둘러싼 의혹을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소속사 후크 측은 "현재 박민영 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렇다 보니 박민영에 대해서도 안 좋은 소문들이 자꾸자꾸 들려오고 있는 상황으로 박민영에 대한 여론도 조금씩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기사에 의하면 박민영이 나무엑터스를 나와 후크로 이적하는 과정에 강종현의 영향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언질이 있어, 박민영도 과거 유사한 사건을 겪은 여자 연예인들의 전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거론되고 있을 정도
 
9월 29일 오전, 박민영의 친언니가 2022년 4월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된 것이 확인됐다.

 배우 박민영에 대하여 

- KBO 리그 포스트시즌 시구를 의외로 많이 했으며 2007년 두산 베어스 vs 한화 이글스 PO 2차전, 2010년 삼성 라이온즈 vs SK 와이번스 KS 3차전, 2011년 SK 와이번스 vs 롯데 자이언츠 PO 3차전 그리고 재미있게도 박민영이 시구한 팀은 전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록했다.

 

- 2018년 10월에 데뷔 13년 만에 첫 팬미팅인 MY DAY를 개최했다. 아이유 금요일에 만나요 일요일에 만나요로 개사한 곡과 윤하 기다리다를 불렀으며, 안무가 메이제이 리와 ‘God Is A Woman’, ‘Touch’ 두 곡에 맞춰 춤을 준비해 선보였다. 5백만이 넘는 조회수와 4천 개가 넘는 댓글로 팬들이 화답했다. 영상 그리고 수제 무화과잼 손글씨가 적힌 텀블러 역조공하여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어 2019년 1월에는 대만과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했다.

 

- 범인은 바로 너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평가가 아주 좋다. 추후 예능에 자주 얼굴을 비춰주길 기대하는 시선도 생겼을 정도다. 눈치가 빠르고 머리도 비상한지라 실질적으로 작중 추리 파트를 이끌어가는 팀의 브레인으로 활약했다. PD도 사건을 기획하면서 난이도를 고민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우리에겐 민영 씨가 있잖아, 민영 씨라면 괜찮을 거야." 라며 무한 신뢰를 보일 정도. 다만 체력은 평범한 수준이라서 추격씬이나 발품을 파는 대목에서는 별 활약을 못하는 한계도 있다.

 

- 2014년도에 KBS 연기대상 MC를 맡았다.

 

- 2019년도에 제33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MC를 맡았다.

 

- 2020년 6월 28일 유튜브를 시작했고 2주 만에 구독자 20만을 돌파했다. 채널 제목은 "그냥, 박민영"인데 전체적인 구성은 채널 제목 따라서 일상, 리뷰 등을 다루는 Vlog에 가까운 형태. 2020년 7월 22일 한 달 만에 구독자 50만 명, 2021년 6월 10일 유튜브 1주년에 구독자 91.5만 명, 2022년 3월 13일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 벤틀리 벤테이가의 오너이다.

 

- 비주얼만큼이나 비율도 좋고 몸매가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주목을 받는다.

 

- 출연 드라마의 상대역 배우가 연하남인 경우가 많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