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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아이브 장원영 프로필 나이, 취미, 특기, 비주얼, 실력, 데뷔

by 파핑이 2022. 10. 14.

아이브 장원영

- 이름: 장원영 ( 張員瑛, Jang Wonyoung )

- 출생: 2004년 8월 31일 (18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73cmO형|245mm

- 가족: 부모님, 언니(2001년생)

< 학력 >

-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졸업)

- 용강중학교 (중퇴)

-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재학)

-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데뷔 >

- 2018년 10월 29일 IZ*ONE 미니 1집 

(데뷔일로부터 +1446일, 3주년)

- 2021년 12월 1일 IVE 싱글 1집

(데뷔일로부터 +317일, 0주년)

- 그룹 경력: 아이즈원 

(2018. 10. 29. ~ 2021. 04. 29.)

개요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IVE의 멤버
- 2018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하였고 이후 걸그룹 IZ*ONE의 센터로 2021년 4월 29일까지 활동하였다.

데뷔전

- 2004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유아기에는 영어유치원을 다녔으며 서울신용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용강중학교를 다니다 중퇴해 국어, 영어, 수학을 만점으로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치렀다. 2022년 8월 기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 어렸을 때는 아이돌엔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공부를 잘해서 아나운서나 변호사를 꿈꾸던 아이였다. 2019년에 출연한 문제적 남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초등학생 때 플루트, 피아노, 바이올린, 수영 학원 등을 다니고 집에 오면 수학, 영어 과외 등 공부에 대한 열정이 엄청났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원영아~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라고 하시면 "엄마 더 하고 싶어요"라고 했을 정도. 코피가 나는 일도 빈번했다고 한다. 미국으로 여름 캠프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했다고 한다. 또한, 재학 시절 학생회장을 맡은 경험도 있다고 한다.

 

- 이후 2016년, 초등학교 6학년 때 3살 터울 언니의 중학교 졸업식에 갔다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1년 2개월 동안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 

 

- YDPP의 <LOVE IT LIVE I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 2018년 펩시 X YDPP 컬래버레이션 광고에 출연했다.

포지션

< 센터 >

- 팀 내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포지션은 없지만, 대중들부터 멤버들까지 모두가 인정하는 IVE의 명실상부한 센터이다.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에서 오프닝과 엔딩 대형에 센터를 맡고 있다. 멤버들도 원영에게 모태센터, 일명 모센이라 칭하며 사실상 센터임을 인정했으며 IVE 관련 기사에 원영을 상술하는 수식어 자체가 센터이다.

- 센터에 서는 분량도 멤버들 중 가장 많다. ELEVEN에서도 센터 분량은 30~40초대인 다른 멤버들에 반해 혼자 50초가 넘었으며 LOVE DIVE에서는 무려 센터에 서는 시간이 70초나 되었다. After LIKE에서는 안유진과 이서의 비중이 늘어서 센터 분량이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멤버들 중 가장 많다.

< 보컬 >

- 상대적으로 분류되는 포지션은 리드보컬이다.

- 데뷔 초에는 목소리에 비음이 있었다. 본인은 어렸을 때 데뷔해서 베이비 보이스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한다. 이후 IVE로 재데뷔하기 전 창법을 새롭게 바꾸었다. 보컬 선생님이 '너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있다.’라고 해주셨다고 한다. <ELEVEN> 활동 때 보컬 선생님의 조언을 받으며 열심히 녹음해 반응이 좋았다. 

- 스타쉽 보컬 트레이너가 설명하길 원영은 연습할 때도 레슨을 받을 때도 가사 외우는 건 기본이고 표정과 제스처가 준비되어 있어 무대에서처럼 노래를 해서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 팀 내에서는 파트를 많이 분배받는다. 실질적으로 팀 내에서 담당하는 보컬 비중은 메인보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안유진과 리즈 정도로 많으며, 그보다 많을 때도 많다. ELEVEN에서는 안유진과 리즈 다음으로 많은 파트를 받았으며, LOVE DIVE와 After LIKE에서는 파트 순위 1위를 찍었다.

< 댄스 >

- 큰 키, 긴 팔다리의 소유자라 춤선이 시원시원하고 동작이 눈에 잘 들어온다. 거기에 자신의 장점인 뛰어난 표정 연기를 안무에 곁들이는 것으로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타입이다.

- 무대에서는 특히 곡의 킬링파트를 잘 살려 무대를 장악한다. 보는 이로부터 하여금 시선을 잡아끄는 능력이 탁월하다. 안무가 채다솜은 원영이 안무를 할 때 어떻게 해야 자기가 예쁘게 나오는지를 잘 안다고 한다.

캐릭터

성격

- 자신을 소개하는 키워드로 당당함자유로움센스귀여움을 선정했다. 즐길 때는 엄청 즐기는데 할 때는 또 완벽하게 하려는 면이 있는 것 같아서 상황에 따라 바뀌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고 사교적이며, 낙천적이다. 스스럼없이 언니들에게 먼저 다가가 애교를 부린다든가, 장난을 치며 귀엽다고 말하는 등 밝고 외향적인 성격이다.

 

- IZ*ONE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IZ*ONE CHU의 제작을 맡은 김신영 PD의 말에 따르면, 장원영은 제작진이 지칠 정도로 가만히 있지 않으며 어려서 그런지 에너지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또한, 트위터 Blueroom Live에서 밝힌 이채연의 증언에 따르면 혼자서도 잘 노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고 한다. 또한, 일관성이 있는 스타일, 예를 들어 가위바위보를 할 때 주먹만 낸다든가,  맘에 드는 음식이 있으면 그것만 집중적으로 먹는 타입. 조유리에 의하면 장원영은 요구나 부탁을 할 때 젤리에 쉽게 넘어간다고 한다. 아이 같은 순수함을 알 수 있는 부분

 

- 데뷔 초에는 훤칠한 기럭지와 끼에 비해하는 행동은 완전히 초졸 2년 차 그 자체였다. 언니들하고 놀기가 취미라든가, 반응이 크고, 살아남기 시리즈 같은 국민 만화책으로 책장을 채워 넣는다든가, 언니들을 유심히 보고 있다가 재밌어 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으면 따라 하며 즐거워한다든가

 

- 무언가 속이려고 하면 얼굴과 행동에서 바로 티가 나는 투명한 성격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도 출연진들을 속이기 위해 일본인 멤버인 척 연기를 하였으나, 정체가 금방 들통났다. 이후 어설픈 부산 사투리를 사용해 조유리인 척해 보았지만, 금방 탄로났다. 기회를 만회하기 위해 리더 권은비인 척 연기해 보았지만 이 역시 들통났다. 특히 안유진이 장원영의 연기를 가장 먼저 알아챈다.

 

- 2019년 7월 20일 일본 방송 <버즈리듬>에서 밝히길 감정이 풍부해서 웹툰을 보다가 혼자서 분노를 하거나 곤경에 빠진 주인공을 구해주고 싶어 하는 등 쉽게 감정 이입을 한다고 한다. 감수성이 풍부한 일면을 알 수 있다.

- 강혜원은 장원영의 방이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다고 증언하였는데, 장원영은 자신의 프라이빗 메일을 통해 이불을 접어두는 것 외엔 자신의 방이 깔끔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는 것이 전부 사실이라고 밝혔다. 깨끗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

 

-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하며 즐기는 성격 아이즈원 프라이빗 메일을 통해 한가로운 시간이 있거나 휴식 시간이 있으면 여유롭게 차나 커피를 마시며 차분히 다과를 즐기는 것을 종종 알리곤 한다. 낙천적인 성격의 일면을 알 수 있다.

 

- 의외로 멘탈이 강한 편인데, One-reeler / Act IV 활동 때 결방이 잦아져서 2주간만 활동했음에도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밝혔다. 또한 차린 건 없지만 영상에서 직접 말하길 자신의 성격이 타격을 별로 안 받는 편이라서 만약 진짜 사실이 아닌 그저 루머일 뿐이라면 어떤 말을 들어도 신경이 안 쓰인다고 한다. 

 

- 데뷔 초기에 비해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상황이 닥치는 대로 생활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이나 한 달 스케줄을 미리 정리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본인도 스스로 놀란다고 한다.

 

- 외유내강(外柔內剛) 리즈는 원영이 지치고 힘들 때나 기분이 업 될 때나 늘 한결같아서 신기하다고 밝혔다. 원영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은 성격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개인 스케줄을 끝내고 와서 안무 연습을 하는데도 단 한 번도 힘든 티를 내지 않아서 본받고 싶은 친구라고 하였다. 안유진 역시 원영은 단단하고 뭔가 잘 흔들리지 않는 성격이라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 본인이 해 본 최고의 일탈이 밥 먹다가 연습 시간 조금 늦은 것이라고 할 정도로 자기 관리를 굉장히 잘하는 성격이다.  SBS <파워타임>에서 성실한 타입이냐는 질문에 주어진 일이 있으면 그걸 꼭 해내야 하는 성격인 것 같다고 밝혔다. 

 

-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인터뷰에서 밝히길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장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견뎌내고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조금 불편하거나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외면하고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었어요. 그런데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요즘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해요."라는 성숙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조금 더 성숙해진 장원영을 볼 수 있다. 

 

- 장원영은 자존감이 높은 타입이다.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는 "저는 저 자신을 잘 아는 게 저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자신의 장점을 귀하게 여기고 그걸 극대화하는 게 스스로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라는 말을 하였다. 또한 '모태 센터의 비결은?'이라는 질문에 나를 믿는 힘.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다고 믿는 힘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취향

- 소고기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도 꼽았다. 원래 돼지고기가 돼지 껍데기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소고기보다 더 좋다고 선택한 적이 있는데 현재는 취향이 확고하게 바뀌었다. 사람들이 고기가 왜 느끼하다고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소고기의 굽기 정도는 '미디엄 레어'와 '미디엄' 사이를 선호한다. 웹 예능 <케이밥스타>에서는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으로 '한우 한 마리'를 꼽았다. 혼자서 10인분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하며 좋아하는 부위는 꽃등심, 갈비, 살치살, 육회, 소 꼬리곰탕이고 그중 살치살을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본인의 별명이 '장한우'라고 하며, 유진은 원영을 '이촌동 한우장인'으로 인정했다. 소고기를 구이로 먹을 때는 쌈을 잘 싸먹지 않는다.  구운 마늘, 구운 양파, 버섯을 와사비와 곁들여 먹는 것을 좋아한다. 

 

- 본인 스스로 빵순이라 부를 만큼 빵을 좋아한다. 제과점에서는 콘 크럼블, 단호박 파운드, 꽈배기, 찹쌀도넛, 에그타르트, 프렌치토스트, 애플 시나몬 파운드, 초코 머핀, 크로플, 와플 같은 달달한 메뉴를 선호한다. 구운 지 얼마 안 된 갓 나온 수제 마늘빵은 지금까지 먹었던 빵 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한다.

 

- IZ*ONE Private Mail을 통해 밝히길 매운맛에 약한 맵찔이라고 한다. 이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예 매운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에 오래 있었을 때에는 한국 음식만의 칼칼한 매운맛이 그리웠다고 한다. 한때는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했지만 매운맛에 약해서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고 잘 못 먹는다고 한다. 가요대전에서 유진과 함께 로제 떡볶이를 먹었을 때 로제 떡볶이를 맵다고 하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놀란 적이 있다. 같은 이유로 짬뽕보다 짜장면을 더 좋아한다. 

 

- 민초단이다. 두 번째로 좋아하는 맛은 초코 나무숲이며, 행사장에서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고 싶다고 밝힐 정도로 민트 초코를 사랑하는 듯하다. 민트초코를 처음 접한 나이는 6살 때라고 한다. 2019년 7월 3일 V LIVE에 의하면 민트초코 자체가 아닌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는 것을 밝혔다. 민트초코 마카롱 같은 다른 민트초코 제품들은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 그 외 아이스크림은 더위사냥과 흑당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하지만 아이스크림보단 젤라토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 자신의 귀여움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체리와 복숭아를 꼽았다. 복숭아는 말랑한 것을 더 좋아한다. 프로듀스 48 시절에는 자신을 대표하는 과일이 자두였다. 어릴 때부터 좋아한 과일이라고, 머스캣 같은 과일을 냉동고에 넣어 얼려 먹기도 한다. 바나나 역시 얼려 먹는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우유와 호두를 바나나와 함께 갈아서 바나나 스무디를 만들어 주셨다고 한다. 이외에도 무화과, 천혜향, 사과, 바나나, 자두, 애플망고, 멜론, 아보카도 후숙 선호

 

- 공항 패션에 신경 쓰는 타입 쇼핑을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은 원피스이다. 데님을 즐겨 입으며 크롭 티와 오버사이즈 티를 입는 등 극과 극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 외 캐주얼하고 큐티한 옷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리고, 바지보다는 치마를 더 선호한다. 신발 사이즈는 245mm다. 앙고라 옷 스타일을 좋아한다. 

취미

- 맛집에서 인기 있거나 유명한 음식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을 팀 내 언니들과 같이 먹으러 가거나, 팬들에게 소개해주는 등 유행하는 음식에 관한 정보 수집 및 공유를 하는 취미가 있다. 연예 전문 언론사 디스패치에서는 녕슐랭 원영이 추천한 돈가스 맛집에 다녀왔다.

 

-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한다. 본인에 의하면 운동을 하며, 건강식을 챙겨 먹고 나름대로 관리한다고. 체중 관리를 할 때는 운동 후 초콜릿 맛 단백질 셰이크를 섭취하며, 그 외 건강을 위해 견과류와 아몬드 밀크, 닭가슴살, 토마토를 챙겨 먹는다고. 밀가루, 설탕, 유제품이 첨가되지 않은 비건 빵이나 유산균 제품을 먹기도 한다. 최근에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 관심이 생겼다. 이것을 이용한 레시피를 찾아보기도,  IZ*ONE은 소속사 차원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는데 원영도 운동을 즐기는 듯. 특히 몸이 굉장히 유연한 편인데, 필라테스를 즐기는 듯하다. 운동은 못하지만, 배드민턴은 잘한다고. 본인에 의하면 달리기 실력이 중간은 간다고 한다. <라디오 스타>에서는 다리 찢기를 통해 유연함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트위치 생방송 출연 당시 본인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져와 자주 본인과 언니들, 음식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의 퀄리티도 굉장히 높은 편. 또한, 여친 짤 생성을 굉장히 잘하는 멤버이다. 본인에 의하면 음식 사진을 안 찍으면 못 먹는 병에 걸렸다고 한다. 사진을 찍기 위해 산다고 말할 정도

특기

- 아이돌로서 요구되는 비주얼, 춤, 끼 삼박자를 데뷔일 기준으로 중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부터 전부 갖춰 태생이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타고났다는 평이 많다. 춤 실력이 출중하고 끼 또한 V LIVE나 프로듀스 48 시절에 선보였고 비주얼이야 두말할 것 없다. 따라서 묘하게 재능에 관련된 별명이 제법 된다. 일본의 K-POP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노벨 아이돌상이라는 임팩트 강한 반응을 보였다. '길을 잃고 울고 있으면 연예 기획사에 안내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얼굴'이라고 말하는 건 덤. 본인 역시 다시 태어나도 되고 싶은 것은 아이돌이라고 한다.  또한, 무대에서 인트로를 맡는 경우가 많은데 별로 긴장되지 않는다고

 

- 무대에서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연습실 거울을 보며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고 한다. 본인도 가장 발전시키고 싶은 분야로 연기를 꼽을 만큼 연기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연해보고 싶은 영화 장르는 SF/슈퍼 히어로물과 로맨틱 코미디, 멜로라고 한다. 특히, 멜로 영화에서 누군가의 첫사랑인 청순한 여주인공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또한, 출연하고 싶은 드라마 장르는 학원물/청소년 드라마이며 원하는 상대 역 배우는 같은 IZ*ONE의 멤버였던 김민주를 꼽았다. 찍어 보고 싶은 광고는 음식과 화장품 광고이며, 장래에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고 한다. 최근엔 치킨 광고가 하고 싶다고

 

- 윙크를 자주, 그리고 잘한다. 어릴 때부터 윙크하는 걸 좋아해 유치원을 등교하며 엄마랑 헤어질 때마다 윙크로 인사했다. 프로듀스 48 때, 엠넷에 올라온 본인 소개 멘트부터 "원영이 윙크에 퐁당 >_<"이고, 프로듀스 48 방송 도중 '본인의 무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라는 이승기의 질문에 '윙크'라고 답했으며, 프로듀스 48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윙크녀 타이틀을 가져갔다. 실제로 '윙크 요정, 내꺼야!' 편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윙크를 선보였으나 윙크녀 수식어가 붙은 것은 장원영이 유일하다. 윙크요정, 내꺼야! 장원영 편, 일본 첫 예능 프로그램 <AbemaTV 하지메 마시테! IZ*ONE의 퍼스트 스텝 in 일본>에서는 팀에서 가장 윙크를 잘하는 멤버로 뽑혔다. 한 번은 음악방송에서 환상동화 곡 중에 아무도 녹음하지 않았던 "마~마~(MA~MA~)" 파트에서 우연히 자신의 앞에서 카메라 불이 들어왔고 애드리브로 '윙크'를 했는데 그때부터 감독님들이 그 파트 때마다 원영을 비췄다.

비주얼

- IVE의 비주얼 센터이다. 특유의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과즙미 넘치는 애교 많고 상큼한 비주얼의 소유자이며, 10대와 20대 연령대에서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이라 수식될 만큼 가장 선호하는 비주얼을 가졌다. 

 

- 어린 나이에 어울리는 상큼한 외모와는 반대로 모델 같은 비율과 쭉쭉 뻗은 훤칠한 다리 길이가 원영의 또 다른 비주얼 특징이자 반전 매력이다. 다리 길이만 직접 재 본 결과 107cm가 나올 정도, 연예계 전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비율이 좋아 하이패션 모델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것은 원영의 근거 있는 자신감, 프로듀스 48 첫 등장 시 훤칠하고 좋은 비율의 모델급 기럭지에 한 번, 본인의 나이를 밝혔을 때 두 번, 기획사별 퍼포먼스 평가곡으로 준비해온 <Wings>를 힘들이지 않고 부드럽게 부르는 안정된 실력에 세 번 놀라는 참가자들과 트레이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엠넷에서 '자이언트 베이비' 기믹을 얻었다. 귀엽지만 키는 커서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얼굴은 어린데 키가 커서 반전매력으로 작용한다.

 

- 외모상 닮은꼴 동물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토끼이다. 같은 IZ*ONE 멤버였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이 직접 멤버들을 동물에 빗대어 그린 그림에서 원영을 토끼로 묘사하였다. 같은 토끼상인 권은비와는 토끼단으로 묶여 불린다. 리더이자 최연장자인 권은비는 성숙한 모습의 토끼고 원영은 어린 모습의 토끼다. 특히,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나오는 스노우볼과 닮았다. 닮은꼴 동물 중에선 북극 토끼를 가장 닮았다.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스타쉽의 토끼상이라고 대놓고 소개되었다. 더 쇼에서는 본인의 자화상으로 토끼 그림을 그려 보이기도 했다. 안유진 역시 원영의 초상화로 토끼를 그려 보이기도, 그 밖에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포켓몬스터의 망나뇽과 강아지, 특히 망나뇽을 이용한 별명이 있기도 한다. 직속 선배 그룹인 우주소녀의 자체 컨텐츠 우쭈테잎 EP.179에 장원영과 보나가 함께 찍은 틱톡 챌린지 영상의 촬영 비하인드가 올라왔는데, 비하인드 속 촬영이 끝난 뒤에 엑시가 스타쉽 대표 투 탑 비주얼 답네요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자막에 이름하여 토끼즈라고도 소개되었다.

별명

< 워뇨 >

- 이름을 일본어로 표기한 'チャン・ウォニョン'을 구글 번역기를 통해 한국어로 번역하면 '장 워뇨 ン'라는 번역이 나오는데, 이 표현이 별명화한 것

< 국민 손녀 >

- 꿀벌을 연상시키는 의상 때문에 일명 '꿀벌 직캠'으로 불리는, 원영이의 <So Curious> 입덕 직캠이 내면의 할미, 할배를 불러일으킨다고 해서 생긴 별명, 같은 이유로 이 직캠 영상을 온라인 노인정이라고도 부른다. 여자 아이돌 3대 직캠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300만 뷰를 도달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400만 뷰를 돌파했다.

< 녕토끼, 아기 토끼 >

- 닮은 동물로 토끼가 자주 거론되며,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등장하는 스노우볼과 닮았다. 실제 토끼 중에서는 북극 토끼를 가장 닮았다. 토끼는 장원영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

< 워녕이 >

- 원영 본인이 자기 자신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팬들은 더 귀엽게 발음하여 워뇽이라는 말을 비교적 더 많이 쓴다.

< 만년돌 >

- 만년에 한 번 나오는 아이돌이라는 뜻. 해당 팬아트도 등장하였다.

< 갓기 >

- 신을 뜻하는 갓(god) + 아기의 합성어. 아기 같은 어린 나이에 재능이 특출날 때 사용되는 별명. 팬들에 의해 자주 쓰이는 별명 중 하나, 원영 본인이 밝히길 무언가 본인만이 가질 수 있는 별명 같기도 하고 너무 귀여워서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수많은 '최연소' 타이틀을 휩쓴 원영의 커리어에 가장 걸맞은 별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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